[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서 재선충 방제 벌목작업을 하던 인부가 부상을 당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47분께 안동시 녹전면 사천리 인근 야산에서 소나무 재선충 벌목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를 두부 열상을 입은 작업자는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울진군 온정면에서는 등산객 4명이 백암산 하산중 길을 잃어 출동한 119 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이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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