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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민의힘 권영진 국회의원 당선인이 총선 참패 원인이 "또 영남 탓이냐"고 반박했다.권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선거 때만 되면 영남에 와서 표 달라고 애걸복걸하고, 무슨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을 한다. 참 경우도 없고 모욕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권 당선인은 "이번 선거의 패배가 구조적으로 영남당이라서 당지도부나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못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수도권 출신 당의 중진의원으로서 지난 2년 동안 무엇을 하셨나? 남 탓하면서 책임전가하고, 자신의 정치적 야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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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나 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조사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경북도 선관위는 경북도 및 구·시·군위원회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꾸린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수입·지출내역 조사 시작할 예정이다.조사내용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행위,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제공 및 선거사무관계자 수당실비 초과 제공 여부, 보전청구 항목의 적정기재 여부 등이다.경북도선관위는 지난 제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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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국민의힘의 참패, 조국혁신당의 비상으로 끝난 가운데 보수텃밭인 TK지역은 25석 모두 국민의힘이 독식했다.선거구 존속과 분리를 두고 의견이 교차하다 존속으로 획정된 안동·예천지역구도 정당별 후보자 확정 이후 이미 '기울어진운동장'이라는 세평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변없이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이 정치신인이었던 21대 국회의원 선거만해도 고정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와 쟁쟁한 기반의 무소속 권오을·권택기 후보가 4파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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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경북경찰청은 유사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국회의원 김형동 의원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압수수색은 전날 실시됐으며, 김형동 의원 사무실 관계자의 휴대전화 및 차량도 압수수색 한 것으로 알려진다.경찰은 압수수색을 두고 선관위 고발에 따른 것이라며 "복수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정황을 수사하기 위해 현재 압수물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선거일 전인 지난달 18일 김형동 의원의 유사 선거사무소 설치 등의 혐의로 관련자 11명을 경북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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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임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여성 농민이기도 한 임미애 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연합 대구경북 ‘전략지역’ 몫으로 비례대표 13번을 받아 당선됐다. 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민주진영 TK 정치인의 국회 입성이다.임 당선인은 “그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오랫동안 정치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특정한 직능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전체를 아우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조국혁신당의 돌풍으로 애초에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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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경북경찰청이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사범 9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대 선거와 비교해 23명이 증가한 수치로 이중 7명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고, 현재 92명을 수사 중에 있다.단속된 선거사범 99명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선 허위사실 유포가 45명(45%)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가 12명, 불법단체동원이 11명, 공무원 등 선거관여가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 4명 순이다.경찰에서는 이들에 대해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여 사법처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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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제22대 총선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보수 텃밭 TK에는 이변은 없었다.개표막판까지 무소속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경산 지역구도 조지연 후보가 최경환 후보를 꺾으면서 대구 12석과 경북 13석 등 25석을 국민의힘이 싹쓰리했다. 전국적으로 여당에게 참패를 안기고 막을 내린 총선에서 TK압승으로 그나마 체면 치레를 한 모습이다. 아울러 선수(選數)가 늘어난 TK 지역 국회의원들의 중량감이 높아져 당내 비중도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최종 개표가 완료된 안동·예천 지역구는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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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시·예천군에서 김형동 국민의힘 후보(49)가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를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개표가 94%가 진행된 현재 김 후보가 68.38%를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김상우 더불어민주당 후보(63)가 28.06%로 뒤를 이었고, 김윤한 무소속 후보(65) 1.87%, 김동훈 자유통일당 후보(56)는 1.67%를 얻었다. 김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안동과 예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의 당선은 안동·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라는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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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4.04.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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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퇴계선생을 향한 막말 논란이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안동지역 정가의 핵심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이를 비판한 김형동 후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가 즉각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존경해 마지 않는 퇴계 선생에 대한 언급은 도산서원 및 후손과 안동시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김준혁 후보) 당사자가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선거법 위반한 김형동 후보가 감히 퇴계 선생을 입에 담을 수 있느냐”며 비판했다.김상우 후보는 “최소한 도덕도, 성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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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퇴계 비하 망언이 알려지면서 퇴계문중과 도산서원을 포함한 안동유림계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이들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안동과 국회 등에서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질없는 김 후보의 자진 사퇴와 검증못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대표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아울러 김준혁 후보가 반성없이 총선에 나설 경우 당락 여부와 관계없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임을 천명한 가운데 이재명 대표를 행해서도 '안동사람 맞나'라고 직격하고 나섰다.8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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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4.04.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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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이번에는 자신이 쓴 책에서 퇴계이황을 두고 '성관계 지존'이란는 표현을 써 또 다른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퇴계 비하 표현이 수면위로 오르면서 안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를 비롯해 퇴계 일문과 유림사회에서도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이 발표되는가 하면 성균관유도회 등 안동유림단체도 긴급회의를 소집해 강력 대응에 나설 태세다. 김형동 후보는 8일 성명서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망언은 그야말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최악의 수준까지 치달았다. 박정희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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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가 예천군에 ‘은퇴자 특화 주거단지 시범 마을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은퇴자 특화 주거단지는 공공임대형 타운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원 체험, 주민 교류 등 다양한 자율 공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예천군 내에 고령자, 조기 은퇴자, 귀농인 등 다양한 생활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 고령자 및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주거에 대한 다양성과 삶의 질을 충족할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비롯한 특화 체육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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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6일 끝난 안동·예천지역구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4.78%로 집계돼 경북지역과 전국 평균보다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6일 18시 현재 안동은 43,651명(유권자 134,112명)이 투표해 32.55%, 예천은 19,478명(유권자 47,399명) 투표에 참여, 41.09%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안동의 사전투표율은 지난 총선과 큰 차이가 없이 소폭 증가한데 비해 예천의 경우 지난 총선 33.96%보다 대폭 증가한 투표율을 기록했고 투표자 수도 21대 총선보다 3,401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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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정당을 떠나 안동청년 국회의원 배출도 중요하죠"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안동·예천 지역구의 선거 분위기가 너무 잠잠하다는 여론이다.조용한 선거를 두고 보수 우세의 지역구 수성에 나선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 측에서는 반기는 반면 분위기 반등에 어려움을 겪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와 군소 후보들은 힘이 빠진다는 전언이다.조용한 지역구 선거운동으로 인해 유권자들은 오히려 비례대표 투표에 관심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2번을 받은 안동청년 허승규 후보의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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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경북도 관내 32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안동시는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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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4.04.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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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예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가 2일 ‘미래 먹거리 요람 도시 안동·예천’ 구축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김상우 후보는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I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농업생산·유통·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세부 공약사항으로는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선정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및 물류·유통 공공화 △통합신공항 활용 예천 밀키트 식품단지 조성 △전통시장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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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제22대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굳히기에 들어간 현역 후보에 뒤집기를 시도하는 파상공세가 전면전을 펼치고 있다.2일 안동·예천 지역구 후보자 TV토론회가 진행된 가운데 후보들은 토론회와 미참여 후보들은 TV연설을 통해 안동·예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등 공약 발표와 함께 자신이 적임자임을 주장했다.TV토론회 중 후보자 간 주도권 토론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국민위로금 퍼주기 공약에 대해 집중 질문하는가 하면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는 김형동 후보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추궁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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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가 안동호 ‘도산대교’ 건설로 지역 주민의 숙원을 풀겠다고 밝혔다.1976년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건설된 안동댐은 준공 이후 수만 명의 수몰민이 발생했고 이후 안동댐 주변지역은 각종 토지이용규제로 제한받아 안동시의 발전을 가로막아 왔다.당시 건설된 공공시설 설치비는 총사업비 중 1.98%(8억원)으로, 주변인구 1인당 고작 5,915원에 불과했다. 이는 평균 공공시설 설치비 비중(10.58%)의 18.7%이자 1인당 평균 공공시설 설치비(322만원 5,000원)의 0.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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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4.04.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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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예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국회의원 후보가 1일 ‘文·水 관광 황금시대 개막’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김상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예천과 안동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우수한 수자원을 문화관광산업으로 육성해 제2의 북부지역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세부 공약으로 △국립세계문화유산센터 건립 추진 △수상·수변도시 조성 및 관광 자원화 △관광 로드 개발 및 관광 벨트화 △안동 구 역사부지 국립독립운동역사공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전북의 국립무형유산원,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에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4.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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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30일 안동·예천 지역구 후보들이 치열한 유세 경쟁을 펼쳤다.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세차량 위에 올라 지역 곳곳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단골 유세장인 전통시장은 물론 벚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도 선거운동원들의 지지 호소가 이어졌다.안동·예천 지역구 현역의원인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는 이날 안동중앙신시장과 벚꽃길 인사를 시작으로 용상동부터 옥동에 이르기까지 차량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을 만났다.오후에는 예천 읍내 유세와 함께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
2024 선거기획
이대율 기자
2024.03.3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