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경상북도 소재 4개 대학이 교육부 주관 ‘2024년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됐다. 영남대-금오공과대(연합), 한동대, 대구한의대 등이 포함됐다.글로컬대학은 과감한 혁신을 통하여 세계적 경쟁력 갖춘 우수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학 당 5년간 국비 1,000억원의 예산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통합), 포항공대 등이 최종 지정된 바 있다.예비지정된 영남대-금오공과대, 한동대, 대구한의대는 오는 7월 말까지 대학-지자체-지역산업체가 공동으로 최종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고 본지정 서면 및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4.16 15:39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가톨릭상지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16년 연속 선정됐다.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학생들에게 어학능력 향상과 해외 현장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외 양질의 취업 기회를 유도하고, 나아가 전문 직업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은 자율공모, 지정공모, 해외창업트랙으로 나눠 총 31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해 1인당 최대 9백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정공모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4.08 13:51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1순위 경국대, 2순위 국립인문과기대.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의 국공립대 통합교명으로 '경상북도국립대학교'와 '국립인문과학기술대학교를 1, 2순위로 교육부에 제출했다.국립안동대는 지난 5일 교육부에 '2024-2차 통합추진 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한 가운데 통합교명으로 1순위 '경상북도국립대학교'(축약명 경국대), 2순위 '국립인문과학기술대학교(축약명 인문과기대)'를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경국대는 '경북도 내 유일 종합국립대학교'라는 의미로 도청 소재지인 안동과 예천에 위치한 국립대로, 경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4.08 11:43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안동시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대구경북능금농협은 지난 달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한 달여 일정으로 대구·경북에 산재한 경제사업장을 찾아가 한마음대회와 조합원 대상 영농교육을 병행하는 가운데 3일 열린 안동시 행사에 앞서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지역우수인재 육성에 써줄 것을 당부햇다. 누적장학기금이 3,000만 원에 이른다.서병진 조합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디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작물재해보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4.07 17:02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MBN 현역가왕 1대 우승자인 가수 전유진이 경북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트로트 요정’ 전유진(17) 학생은 지난 2월 MBN ‘현역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학업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4일 열린 위촉식에는 이날 행사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손희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서석영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부위원장,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포항동성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유진은 “포항에서 자라 경북인으로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4.05 09:34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와의 통합교명의 최종 후보작이 사실상 확정됐다. 최종 통합교명 1,2 순위에는 물론 최종투표에 오른 4개의 교명에도 '안동'이라는 이름은 빠지면서 지역사회의 집단 반발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공립대 통합을 추진중인 양 대학이 통합교명 선정을 위한 최종투표가 지난 1일 마감됐다. 지난 달 두차례 진행된 안동시민설명회에서 '안동' 지명 배제를 두고 설전이 이어지는 등 동문회와 지역사회는 물론 재학생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도 통합교명에 대한 반발도 컸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4.02 18:17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스포츠클럽 김원민 선수가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단복식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김원민 선수는 21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8일째 16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 이규단(양구고)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다.1번시드로 나선 김원민은 경기 초반 이규단에 3-1로 리드를 당했지만 4-3으로 역전 흐름을 타고 5-5까지 엎치락 뒤치락 승부 벌인 끝에 김원민이 7-5로 1세트를 챙겼다.2세트는 반대의 양상이 펼쳐지며 이규단이 6-4로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3세트에서 김원민이 2-1에서 이규단의 두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21 18:33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지역 유림단체도 안동대 국립의대 설립에 한 목소리를 냈다.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경북향교재단, 학봉종택,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향교, 예안향교 소속 유림회원들은 20일 안동시청서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건의문에는 “경상북도는 65세 노령인구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에 상응하는 의료 수요는 많지만, 특히나 도서·산간 지역이 많은 경북북부권은 의료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에 비해 경북
교육복지
안동인터넷뉴스
2024.03.20 15:26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립경국대학교 아니면 국립인문과학기술대학교.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와의 통합교명의 최종 후보명이 2개로 압축됐다. 영문명을 포함하면 3개로 77년간 사용되던 ‘안동’ 대학교 명칭은 사실상 사라지게될 전망이다.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통합공동추진위원회(이하 통합추진위)는 19일 통합교명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을 앞둔 양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장시간 협의 끝에 국립경국대학교, 국립인문과학기술대학교(HU:STEC)', 국립인문과학기술대학교(KLAST)로 정하기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20 08:59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시 농촌 지역의 20개 초등학교 입학생이 시내 1개 초등학교 입학생 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년 역사를 넘는 농촌학교가 급격한 인구감소로 폐교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안동시 관내 33곳의 초등학교 2024년도 학급배정 결과 올해 신입생을 1명도 못받은 학교가 모두 6곳으로 집계됐다. 신입생 단 1명만 입학시킨 학교도 두 곳이다.이 중 임동초, 도산 온혜초, 예안 월곡초삼계분교장, 녹전초원천분교장, 길안초길송분교장은 신입생이 없고 녹전초와 임하초는 각 1명의 신입생을 받았다.읍면지역 소재 다른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17 15:29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학교와의 국공립대 통합 추진에 따른 따른 통합 교명 선정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13일 교내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교명 관련 설명회를 열고 14일부터 양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에 착수했다.오는 18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통합교명 선호도 조사에 오른 후보작은 모두 12개.지난해 9월 전국민 대상 통합교명 공모전에서 입상한 교명 중 1차 선호도 조사를 거친 상위 5개와 국립안동대학교가 의뢰한 컨설팅 용역에서 제안된 교명 5개, 현재 양 대학 교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14 17:45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 꿈빛유치원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꿈빛 인성 이야기’가 화제다.꿈빛유치원은 매월 첫째 주에 인성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강당에서 꿈빛 인성 이야기를 진행한다. 지난 8일도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유아들이 질서, 배려, 협력, 나눔, 존중, 효 등 필수 인성 덕목을 가르친다.아울러 매월 생일을 맞이한 유아들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생일선물을 준 후에는 가온누리 1반 유아들이 애국가를 부르며 축하 무대를 펼쳤다. 이후 모든 유아가 일어나서 애국가를 배워보고, 우리나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11 14:08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산림청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선정됐다.산림청은 8일 서울과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신규 지정된 양성기관은 국립안동대 산학협력단, 국민대 산학협력단 2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산림청 관계자는 "서울 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 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 지역은 교육받기 위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 이번 추가지정에 따라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나무의사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08 18:55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립안동대학교 제5대 교수회장에 40대인 공과대학 로봇공학과 안태창(45) 교수가 선출됐다. 2016년 초대 교수 회장이 선출된 이래 40대 교수회장은 처음이다.국립안동대 교수회는 6일 교수회 임시총회를 열고 교수회장 선거를 통해 안 교수를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당선일인 3월 6일부터 2년.안 신임 교수회장은 "교수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립안동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추진 등 당면한 큰 변화의 시기에 구성원과의 대화와 토론문화를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08 18:43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지난해 11월 33년만에 안동대학교에서 ‘국립안동대학교’로 바뀐 교명이 불과 수개월만에 다시 바뀐다.경북도립대학교와의 국공립대 통합에 따른 통합 교명을 다시 정하는 가운데 1947년부터 77년간 교명에 붙여 왔던 ‘안동’이라는 지역명이 사라질 가능성도 높아 논란이 될 전망이다.국립안동대학교는 8일 통합대학 교명 선정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경북도립대학교와 대학 통합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통합교명을 선정해 ‘글로컬대학30’에 박차를 가한다는 취지다.현재 대학통합 안을 두고 경북도립대의 기존 1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07 18:18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시는 새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3월 5일부터 13일까지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조리실 내 위생상태 평가를 위한 것으로 검체는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채취하고 안동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시행한다.이번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 대상은 급식시설을 갖춘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등 60개교로, 급식실 조리 과정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조리용구(칼, 도마, 식판, 행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인 살모넬라와 대장균의 검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06 09:37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립안동대학교를 비롯한 경북도내 14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이 1,000원을 내면 정부가 2,000원, 도(시군)가 1,000원, 그리고 나머지는 대학이 추가 부담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는 정부 지원 금액이 지난해 1,000원에서 두 배 오른 2,000원으로 올라 대학 부담이 낮아져 양질의 식단제공을 기대하고 있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국립안동대를 포함해 경북도립대, 경일대, 구미대, 금오공과대, 대구카톨릭대, 대구대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05 17:50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교육지원청 제32대 안중환 교육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했다.안중환 교육장은 4일 충혼탑 참배, 새학기 등교맞이를 시작으로 안동교육장 업무를 시작했다.안중환 교육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금오공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과 상담심리를 전공했으며, 1989년 9월 가은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이후 선산고등학교 교감,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청리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안 교육장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행정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05 14:38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대학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30’에 공동 선정됐던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2024년학도 신입생 충원율에서 엇갈린 기록을 나타냈다.국립안동대의 경우 통합의 기대심리가 반영돼 충원률이 상승한 반면 경북도립대의 경우 오히려 '학과 통폐합'과 '학교 흡수통합'이라는 불안심리가 겹쳐 저조한 성적을 받아 들었다.지난달 29일 마감된 2024학년도 국립안동대 신입생 모집 인원 1,309명 중 1,260명이 등록해 등록률 96.3%를 나타냈다. 지난 2020년 99.9%에 충원에 이어 4년만에 90%대를 넘겼다.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3.04 16:48
-
[안동=안동인터넷뉴스] 국립 안동대학교가 3월 1일자 보직교수 인사를 단행했다.◇ 본부시설▲ 취업창업본부장 겸 고시원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부센터장 임채창◇ 본부시설 보직명 변경▲ 입학협력처장 김병규 ▲ 입학협력처 대외협력본부장 김성환◇ 부속시설 및 지원시설▲농업개발원장 인병천 ▲과학영재교육원장 유병훈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 스마트농장장 겸 농학특성화지원센터장 정진부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부설 2급생활스포츠지도사연수원장 김복희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부설 2급생활스포츠지도사연수원 연수부장 조성원 ▲산학협력단 산학연계지원본부장 중소기
교육복지
이대율 기자
2024.02.2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