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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야외 스케이트장에 겨울 멋쟁이들이 나타났다.안동강남초병설유치원은 전체 유아 71명을 대상으로 1월 한달 동안 남후면 암산 스케이트장에서 겨울 계절유치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겨울 계절유치원은 유아들의 기초체력을 키우면서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질서 의식을 기른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경순 원장은 “이번 방학 중 특성화 수업 얼음 스케이트교실을 통해 인내심과 체력을 기르고 서로를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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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3.02.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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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추석을 앞두고 홍로사과 출하가 한창이다. 전국 최대규모 사과가 유통량을 자랑하는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내 안동농협과 안동청과 등 2개의 공판장에는 지난 주 일평균 800여톤의 홍로사과가 출하됐다.8월 하순부터 출하를 시작한 홍로 사과는 본격 추석 대목이 시작되는 6일부터는 출하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홍로’는 과일껍질이 붉은색을 띠고,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품종이다. 올 추석이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빨라 이번 추석상 과일로 ‘홍로’사과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긴 장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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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1.09.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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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지금은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의 봉평 못지 않은 안동의 ‘평평’에 메밀꽃이 절경이다. 풍산읍 계평리 만평의 둔치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순백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지난 8월 초 300kg의 메밀씨를 심어 이 달부터 개화를 시작한 메밀꽃은 9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룬다. 풍산읍에서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메밀꽃 구경 기간으로 정해 알리고 있다. 코로나19 지친 마음 달래러 이번 주말에는 ‘평평’으로 메밀꽃 구경가자. 계평리 만평 메밀꽃을 줄인 ‘평평 메밀꽃’ 구경이 압권이다. 이곳이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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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1.08.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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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강남으로 이사 떠나요.이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여름 철새 제비가 안동 시골마을에 무리를 지어 날아 들어 화제다.지난 22일 안동시 북후면 연곡리 인근. 어둠이 내릴 무렵, 갑자기 하늘에 제비 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 나타나 전깃줄에 꽉 들어찼다.제비는 통상 음력 삼짇날에 우리나라로 날아와 음력 중구일(9월 9일) 중국 등지로 떠난다.따뜻한 봄이 되면 우리나라에 와서 제비집을 짓고 새끼를 치고는 초 가을부터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이른 바 ‘강남’으로 떠나는 셈이다. 참고로 강남은 중국 양쯔강 남쪽과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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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1.08.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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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 더위 때문에 “염소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대서를 맞은 22일 안동댐 보조댐에서 왜가리들이 물고기를 낚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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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1.07.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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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21일 안동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8.5도 가까이 치솟아 올들어 최고를 보이며 여름 시계가 빨리 돌아가고 있다. 22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26~7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때 이른 무더위에 안동댐 낙강 물길공원을 찾아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는 시민들의 일상을 렌즈에 담았다. 점심 후 아이스커피 한잔과 시원한 경치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 딱 좋다. 이곳이굿(goo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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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1.04.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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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시 운흥동 축제장길(일명 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해 꽃 대궐은 이루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지난 달 말 개화를 시작한 벚꽃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코로나 19로 인해 남부지방 벚꽃 명소로 떠나던 벚꽃 관광이 멈췄고, 안동의 벚꽃축제도 쉬어가는 지금,주말 먼 여행이 아니라도 가까운 안동 벚꽃터널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마침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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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1.04.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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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859번지(계상고택 앞) 일원에 1만평에 식재된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안동댐 상류가 녹조로 변한 가운데 수변이 코스모스가 가을 방문객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 사진 . 권재운(IMP)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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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0.10.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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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안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권병수씨가 출품한 ‘임청각’ 금상을 수상했다.금상을 비롯해 은상은 ‘안동분기점-권용민 作’, 동상에는 ‘안동댐방류-김미애 作’, ‘용계은행나무-김영수 作’, ‘도산서원-정지원 作’등이 선정됐다.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에서 주관한 제18회 안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522점이 접수되었고, 이 가운데 금상, 은상, 동상(3), 가작(4) 등 10점을 포함해 81점이 입선했다.시는 수상작 중 20점을 엄선해 시청 웅부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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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0.10.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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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5일 앞둔 안동 5일장은 제수용품을 사려는 사람들과 대목을 보려는 장꾼들이 몰려 들었다.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고향방문 자제 요청에 따라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한산한 가운데 급등한 물가와 경기 위축 등으로 추석 장바구니도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안동 장날인 27일 안동 중앙신시장은 예전 같으면 북새통을 이뤘지만 비교적 덜 붐비는 분위기다. 하지만 추석은 추석인 관계로 미리 제수용품 등을 사려는 사람들로 평일보다는 사람들이 많아 대목은 못봐도 평균 이상은 기대하는 눈치다.올해는 특히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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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0.09.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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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路之香의 도시’ 안동의 가을 길이 오색 꽃으로 물들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답답함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면서 전문가들은 이른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데 좋은 방법으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몸과 정신의 활력을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다.혼잡하거나 밀집된 공간을 벗어나 꽃대궐을 이룬 안동에서 꽃향기 맡으며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힘들어 하는 모두에게 '꽃길만걷길' 강추!▲ 핑크뮬리 그라스원 (안동 낙동강변 둔치)지난해 SNS 상에서 안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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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0.09.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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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안동시 개표장인 안동체육관에서 개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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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0.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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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코로나19로 글빛학교 (문자해득교육) 개강을 기다리는 수강생들을 위해 과정별 교과서와 학용품을 택배로 보내 초등 2, 3단계 학생들이 집에서 예습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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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0.04.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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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누적확진자수는 1,275명이다. 발생 경위는 경산 서요양병원 입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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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0.04.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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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3, 중3부터 온라인 개학2. 일주일 후 고 1,2학년, 중1,2학년, 초4~6학년 온라인 개학3. 20일 초 1~3학년 온라인 개학4. 수학능력시험 2주연기 (12.3.)5. 유치원 휴업 잠정 연기6. 수시 학생부 마감일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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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율 기자
2020.04.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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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혼인신고 포토존'안동시가 지난해 안동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혼인‧출생신고 인증 포토존 설치'아이디어를 활용한 포토존을 제작‧설치했다. 시는 시청 종합민원실과 12개 읍면동 민원실에 엄마까투리 가족을 활용한 출생신고 포토존과 전통 혼례의 한 장면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으로 혼인과 출생 신고를 위해 시청,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유쾌한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다.종합민원실에 설치된 출생신고 포토존은 소중한 아기 탄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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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2019.05.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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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도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초록빛은 어느새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안동은 10월 28일을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단풍에 싸인 월영공원국내 최장 목책교로 안동댐을 가로질러 자리하고 있는 월영교와 월영공원은 일출과 일몰, 안개에 싸인 월영교 등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주변 환경과 함께 색다른 묘미를 주고 있어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월영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동댐 단풍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등이 주를 이룬 안동댐 발전소 입구는 10월 말이면 울긋불긋 색깔의 향연을 펼친다. 안동댐 우안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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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
2017.10.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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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주변에 벚꽃이 만개해 최고의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387m의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월영교 입구를 지키며 한창 물이 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봄의 산뜻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자료제공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주변의 민속박물관과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 등 다양한 탐방코스도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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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
2017.04.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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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폐막까지 이틀이 남았다. 문경을 포함해 도내 8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24개 각종 경기들이 막바지를 향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다양한 경기 장면들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 근대5종.▲ 사이클.▲ 근대5종.▲ 육상경기.▲ 여자축구.▲ 펜싱.▲ 양궁.▲ ▲ 공군5종.▲ 골프.▲ 근대5종.▲ 육상 높이뛰기.▲ 사격.▲ 복싱.▲ 유도.▲ 요트.▲ 고공강하.▲ 남자축구.▲ 태권도.▲ 승마.▲ 육상.▲ 여자배구.▲ 레슬링.▲ 고공강하.▲ 해군5종.▲ 수영.▲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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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인터넷뉴스
2015.10.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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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저녁 안동 탈춤축제장]'어깨가 들썩들썩~'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탈놀이대동난장 퍼레이드가 축제장 경연무대 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축제 참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바탕 춤판을 벌이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이 중앙 단상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고 있다. 탈놀이 대동난장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놀이를 끝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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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우 기자
2015.10.02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