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인터넷뉴스] 경북도에서 5일 연속 6천명대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에서도 일주일 째 300명대 확진자가 새로 나오는 가운데 주간 일평균 확진자도 370명에 이른다.

14일 0시 기준 도내 23개 시·군에서는 모두 6,458명이 신규 확진됐다. 국내감염 6,415명, 국외감염 43명이다. 안동에서는 348명 추가 확진돼 안동시 누적확진자는 56,638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안동 348명능 비롯해 포항 1,298명, 구미 1,164명, 경산 839명, 경주 540명, 김천 408명, 칠곡 285명, 영주 264명, 영천 197명, 상주 188명, 문경 161명, 의성 127명, 영덕 86명, 울진 86명, 예천 81명, 청도 75명, 고령 75명, 성주 66명, 봉화 60명, 군위 44명, 청송 37명, 영양 23명, 울릉 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4,01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2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