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인터넷뉴스>최근 집중호우로 안동댐과 임하댐 수위가 크게 올라 임하댐은 6일부터, 안동댐은 7일 0시부터 댐 수문을 개방하고 하류로 물을 흘러보내고 있다. 안동댐은 초당 최대 1,000t의 물을 방류를 계속하고 있다.
안동댐 수문 개방은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7년 만이며, 임하댐은 2012년 태풍 ‘산바’ 당시 수문을 개방한 바 있다.
안동댐과 임하댐의 수문개방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영상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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