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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31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에 몽진 후 지금까지 안동지역 곳곳에 공민왕의 흔적이 남아 전해 내려오고 있다.▲ 안동 용상동 공민당고려의 임시수도로서 체류한 70여일의 역사를 기념하는 재현 행사가 29일 오전11시 안동시 용상동 공민왕 성황당에서 성황제를 시작으로 31일까지 3일간 웅부공원, 송야천 등 시내일원에서 열린다.이날 성황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경북도청소재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고려31대 공민왕의 안동 체류 흔적과 임시수도 70일의 역사를 재현하는 개막행사로 성황제가 올려졌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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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
2009.05.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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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개관한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청소년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별로 영상제작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찾아가는 영상체험학습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신 개념 문화복합 공간으로 영화, 영상미디어와 관련된 교육과, 촬영장비, 편집, 녹음과 관련된 장비와 시설을 대여하고 있으며,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등 영상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교육에 참가할 수 있고 장애인, 벽지학교 방문교육 등 수준별 계층별 특화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저변확대를 위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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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
2009.05.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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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만 기다리시면 자동재생 됩니다. 경산에서 열린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잔치’ 제47회 경북도민체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15일 폐막했다.이번 대회 시부 우승은 종합점수 212.5점을 획득한 포항시가 2위 구미시(191.5점)를 20여점차로 누르고 지난대회 패배를 설욕했다. ‘개최지 종합우승’을 노렸던 경산시는 2위 구미에 1.5점 뒤진 종합점수 190점으로 3위, 안동시는 지난대회와 같은 6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종합점수 153.5점으로 지난대회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예천군이 2위(14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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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진홍 기자
2009.05.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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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경북도민체전의 개막을 알리는 전야제 행사가 11일 오후 7시 남천변 서옥교 일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잠시만 기다리시면 자동재생 됩니다. 이날 전야제 행사장에는 사상최대인 1만여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이혜리, 설운도, 안치환, 인순이, 윤도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축제로 마무리됐다. < 경산 김진홍 기자 >-Copyrightsⓒ안동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인터넷뉴스의 모든 기사는 포탈사이트 “다음(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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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인터넷뉴스
2009.05.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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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영국 여왕방문 10주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의 불꼴놀이가 조화를 이루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선유줄불놀이를 25일(토) 오후 7시30분 하회마을에서 연출했다. ▲ 선유줄불놀이봄비가 가늘게 내리는 밤 하늘아래에서 네가닥의 줄불이 뿜어내는 불꽃과, 부용대 절벽으로 떨어지는 불덩이, 강물위에서 물결에 하나가 되는 달걀불, 부용대 아래 배위에서 읇조리는 시창과 가무 등 자연과 인간이 조화돼 최고의 장관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하회마을 부용대의 밤하늘을 밝히는 불꽃 쇼가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전통과 빛이 조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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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9.04.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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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장(신현수)을 위원장으로 하고 도 및 안동의료원 관계자, 지역 보건소장, 진료소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원격영상시스템 운영위원회가 26일 오후 3시 안동의료원 6층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부터 설치 운영하게 된 원격영상진료시스템에 대한 제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토론하고 지속적인 영상진료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장기발전 방안 모색과 경북북부 지역 공공 병원인 안동의료원의 공공보건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다.경북도에서 처음 시행한 원격영상시스템 운영은 경북 북부지역 농촌 오·벽지 주민들이 원거리를 이동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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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
2009.03.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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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16일 안동시 녹전면 원천분교를 시작으로 연 8회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은 분교,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단체와 같은 영상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이나 지역에 직접 찾아가 캠코더 촬영 교육, 영화상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사무실(054-843-4300)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2008년 12월 9일 개관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영상장비 대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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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9.03.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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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낙동강 살리기’ 정책토론회가 6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 유석우 안동시의장, 시 도의원, 이동수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남재락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안동에서 첫 삽을 뜬 4대강 물길 살리기 사업이 하천 정비사업으로 훼손된 문화.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치수와 이수의 개념을 되살려 사람과 물이 통하는 종합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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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
2009.03.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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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지난해 12월 9일 개소한 이후 교육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영상문화 메카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동 영상미디어센터에는 지금까지 7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3월 2일 야간반으로 개강한 아비드 미디어 컴포저(Avid Media Composer)강좌에는 방송사 종사자를 비롯해 관련업체 전문가와 예비 방송인,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여해 영상관련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아비드 미디어 컴포저(Avid Media Composer)강좌는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전문편집 프로그램으로 방송사 및 관련업체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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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9.03.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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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명소, 명품체험과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로케이션 촬영지로서의 적합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국내 유명 영화, 드라마 제작관계자 35명이 27일 오후 4시에 지난해 12월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된 국내 최장 목책교(L=387m, B=3.6m)인 안동 월영교를 탐방한다. ▲ 안동 월영교이번 경북도내 주요 탐방지는 경주 양동마을, 안압지, 영덕 강구항, 청송 주산지 등 그 동안 절찬리 인기 영화, 드라마 촬영지였던 곳을 답사하며 특히 안동 월영교는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현저한 가치가 있어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기 위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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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
2009.02.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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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박래근)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교육과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코자 17일(화)부터 26일까지 제1기 영상콘텐츠 박물관대학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영상콘텐츠박물관 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문화와 국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강좌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이에 영상콘텐츠 제작교육 및 실습을 통해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다. 영상콘텐츠박물관 대학은 매월 2·4주 목요일에 개최되며, 신라문화권, 중원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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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9.02.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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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지향하게 될 「경북다큐영상원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가 20일 오후 2시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김휘동 시장을 비롯 이석기 경북전략산업기획단장, 연구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큐영상원 설립은 지역의 향토 지적재산권을 발굴, 보존 개발하는 영상화 사업으로 경북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수집하고 다큐 DB를 구축해 문화 상품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단장 이석희)이 주축이 되어 실시된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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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9.0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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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시민들에게 영상미디어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사전 홍보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교육생 모집을 완료하고 11월 13일 첫 강좌를 실시했다. 동영상 카메라를 자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동으로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법을 강의해 초보자들도 쉽게 동영상 카메라를 접하도록 카메라 뚜껑 여는 법부터 가르칠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법인을 설립하고 12월 초 개소식을 가질 예정인데 교육 일정으로는 11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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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기자
2008.11.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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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및 제작활동을 지원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게 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재단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영상에 대한 무료강좌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2월초 정식 개소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영상미디어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사전 홍보의 의미를 가진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0월30일부터 11월10일까지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admedia.or.kr)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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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8.11.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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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신 도청 이전지 확정과 함께 새 정부 들어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조성 등 다변화되어 가는 정부정책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이른 9월8일부터 내년도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일반적으로 안동시의 익년도 업무보고는 탈춤페스티벌을 마친 10월 중순부터 시작해 왔었으나 올 초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 내면서 지방정부도 정부정책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별 정부시책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업무보고에 임하게 되며 9월8일 사업부서인 건설도시국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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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8.09.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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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및 제작활동을 지원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게 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10월 중 개소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난 6월에 재단법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1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휘동 안동시장10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임해 김휘동 안동시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동영상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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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8.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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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회장 장대진)는 지역 내 우수한 지적장애 기능인을 발굴.육성해 기능수준향상과 직업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 제목을 넣으세요이희재 안동대학교총장, 김영일 정무부지사, 윤정길 안동부시장, 김홍락 건동대학교 총장 및 유관기관단체장, 장애인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목) 오전 11시부터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2008 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가 열렸다. ▲ 이희재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환영사이희재 안동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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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8.07.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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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무소속 김광림 국회의원이 22일 오전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을 시민들에게 고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데로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밝히며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이 본인의 정치적 소신과 일치하고 도청이전의 후속과제를 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입당이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광림 국회의원또한 한나라당 입당을 계기로 정부의 정책과 국토종합계획 속에서 지역발전 전략을 점검, 선거 당시 공약사항을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것을 약속하며 ‘100년 웅부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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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
2008.07.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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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관내 주요 교량과 문화재 등에 야간 경관이 조성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30일 개통예정인 영가대교의 야경은 형형색색 네온사인이 수놓은 도시의 야경과 낙동강이 만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안동의 상징적 역할을 할 영가대교는 안동의 이미지를 최대한 반영한 전통과 현대감각이 조화된 교량으로 전통한옥이 가진 선의 극치인 처마 선을 본 따 아름다운 교량으로 탄생된다. 특히 교량 위 2곳에 설치될 갓 조형물 전망대는 조형물 위에 갓이 씌워지고 하부에는 영가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원이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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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8.06.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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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안동댐을 찾는 지역민들이 늘고 있다. ▲ 안동댐 폭포공원안동댐은 도심과 인접해 그동안 소음과 매연에서 벗어나 조금의 여유를 갖고자 하는 많은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주말이면 안동물문화관, 월영공원에는 바닥분수, 집합광장, 전통정자 및 방지, 녹음수변 산책로, 수변데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로 찾아 주변 풍경을 즐기거나, 산책하는 이들로 분주하다. 특히 안동댐관리단 가는길 왼쪽에 위치한 폭포공원은 일반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비경중의 하나다. 폭포공원은은 안동댐관리단이 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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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2008.06.10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