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2022 지역혁신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에서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교육홍보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경상북도소방본부
행정안전부 「2022 지역혁신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에서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교육홍보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경상북도소방본부

[안동=안동인터넷뉴스] 행정안전부 「2022 지역혁신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에서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교육홍보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 주변,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 ‘지방행정혁신’의 경험과 의미, 가치를 재치 있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주제로 진행했다.

경북소방본부 정다호 소방장과 권동희·우영준 소방사가 팀을 이뤄 출품한 작품 ‘노인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안전1번지 포항’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도심 화재안전사고를 저감시키기 위해 포항시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니어소방안전지원단’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수상작은 노인의 보충적 소득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을 안전과 연계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층 더 안전해지는 사회를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오늘의 경북을 있게 해주시고, 늘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회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북을 위해 다양한 안전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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