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8월 일평균 313명, 누적 57,510명

안동시보건소
안동시보건소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에서 17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540명이 새로 나왔다. 지난 4월 19일 520명 발병 이후 최다 확진자다.

8월 들어 안동시 하루평균 확진자는 313명, 누적확진자는 57,510명으로 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17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7,550명(국내감염 7,509명, 국외감염 41명)이 신규 확진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안동 540명을 비롯해 포항 1,691명, 구미 1,261명, 경산 867명, 김천 497명, 경주 489명, 칠곡 410명, 영천 314명, 문경 250명, 상주 216명, 영주 179명, 예천 163명, 청도 122명, 의성 98명, 성주 94명, 봉화 85명, 울진 76명, 청송 59명, 군위 45명, 고령 41명, 영덕 34명, 영양 18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60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94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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