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안동댐 일원 월영공원 바닥분수에 엄마까투리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 안동시
 안동시가 안동댐 일원 월영공원 바닥분수에 엄마까투리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 안동시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시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지역기업과 손잡고 신상품 5종을 출시한다.

안동시 ‘콘텐츠개발 지역기업 지원’사업을 통해출시하는 엄마까투리 캐릭터 상품들은 캠핑 굿즈, 전동보트, 건강식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아이앰커뮤니케이션(대표 임시춘)에서 출시하는 캠핑 굿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삽입한 텐트, 캠핑 의자, 캠핑 가랜드, 앞치마, 무드등 5종으로 구성되어 최신 트렌드인 가족단위 캠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문보트를 운영하는 ㈜글로벌코리아(대표 송진호)에서는 엄마까투리 꽁지버스 모형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동보트를 개발했다. 꺼병이 중 막내인 꽁지의 이미지를 활용한 전동보트는 5~6인용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작되었고 실내에는 태블릿 PC를 거치하여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실외에는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월영교의 명물인 문보트와 함께 운영된다.

아이앰커뮤니케이션(대표 임시춘)에서 출시하는 캠핑 굿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삽입한 텐트, 캠핑 의자, 캠핑 가랜드, 앞치마, 무드등 5종으로 구성되어 최신 트렌드인 가족단위 캠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시
아이앰커뮤니케이션(대표 임시춘)에서 출시하는 캠핑 굿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삽입한 텐트, 캠핑 의자, 캠핑 가랜드, 앞치마, 무드등 5종으로 구성되어 최신 트렌드인 가족단위 캠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시
사진제공 안동시
익스트림에어바운스(대표 서상훈)에서는 엄마까투리 가정용 에어바운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안동시
사진제공 안동시
문보트를 운영하는 ㈜글로벌코리아(대표 송진호)에서는 엄마까투리 꽁지버스 모형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동보트를 개발했다. 사진제공 안동시
안동종가문화원(대표 이순자)에서는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에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동의 특산품인 생강을 활용한 건강식품 ‘아이편愛’를 개발했다. 사진제공 안동시
안동종가문화원(대표 이순자)에서는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에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동의 특산품인 생강을 활용한 건강식품 ‘아이편愛’를 개발했다. 사진제공 안동시
수미팩토리(대표 김수미)에서는 자사의 제품인 참마강정에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장 박스와 종이 쇼핑백 등 포장 패키지를 개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시
수미팩토리(대표 김수미)에서는 자사의 제품인 참마강정에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장 박스와 종이 쇼핑백 등 포장 패키지를 개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시

익스트림에어바운스(대표 서상훈)에서는 엄마까투리 가정용 에어바운스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가정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용 에어바운스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까투리마을 홈바운스, 까투리 숲 홈바운스, 버스 시소, 까투리 시소 등 4종이 개발되었고 판매·대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동종가문화원(대표 이순자)에서는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에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동의 특산품인 생강을 활용한 건강식품 ‘아이편愛’를 개발했다.

생강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 레시피를 개발하고 포장재 패키지에 엄마까투리를 넣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퍼니플럭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하남스타필드 팝업 스토어에서 500박스를 완판시켰으며 추가로 5,000박스를 제작 중에 있다.

수미팩토리(대표 김수미)에서는 자사의 제품인 참마강정에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장 박스와 종이 쇼핑백 등 포장 패키지를 개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2019년 무농약 백진주 쌀 패키지와 우산과 우의 등 레인용품, 2020년에는 어린이 입맛에 맞춘 엄마까투리 어린이 김치와 엄마까투리 손 소독제를 출시하는 등 지역대표 콘텐츠인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